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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분쟁단 시위와 진압 계속
지난 주 훈센 총리에게 탄원서를 전달하려던 토지분쟁 시위대 2개가 도은뻰 주 치안경찰에 의해 저지당했다. 시위대의 행동을 저지하다가 4명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꼬꽁주 쓰라에엄벌과 보똠싸꼬 지역에 거주하는 190개 가구를 대표하는 시위대 100여명이 프놈펜에 올라와 사탕수수 재배로 인해 자신들의 거주지가 침해되었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시위대의 평화로운 시위를 폭력으로 진압하는 경찰에 대해 상당한 유감을 표현했다. 퍼이 느응 시위대 대표는 이 분쟁은 1년간 이어져왔다고 말하며 몇차례나 토지부에 해결일자를 물어봤지만 답변을 연기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제는 먹을 것 하나 없이 해결책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실을 전하기 위해 프놈펜에 올라오면 도은뻰과 쩜까몬 경찰들이 우리를 진압하고 숨기기에만 바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들이 원하는 것은 오로지 자신들의 토지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프놈펜슈가, 껌뽕스쁘슈가, 꼬꽁슈가, 꼬꽁농장, 중국기업, 앙코르 슈가 등의 회사와의 토지 분쟁과 얽혀 있다. 현재 각료회와 EU에서 피해상황에 대한 조사와 해결책 모색를 실시했지만, 아직 훈센 총리의 서명 절차를 남겨두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