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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7년 02월 14일
‘불교의 나라’라는 말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많은 국가재원을 사원에 투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나 캄보디아 사람들은 평생의 소원이 사원에 기와장이라도 보시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참 부처의 힘으로 사는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