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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앙코르왓 입장료 크게 인상
앙코르왓 유적군 인상료가 지난 2월 1일부터 큰 폭으로 인상했다. 전문가들은 입장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앙코르왓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수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 한편 작년도 앙코르왓 입장객수는 소폭 줄어들었다.
2월 1일부터 앙코르유적군의 외국인 입장료는 1일 $37(기존 $20), 3일 $62(기존$40), 7일 $72달러(기존 $60)로 인상됐다. 앙코르왓 유적군 입장료 인상과 더불어 캄보디아 내 주요 관광지의 입장료도 동시에 인상됐다. 프놈펜시내 왕궁의 경우 $6.25에서 $10로, 국립박물관과 뚤슬렝 학살박물관은 $3에서 $5로 인상됐다. 관광부에서는 이와 같은 인상조치가 관광객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에 인상되는 가격은 무려 25년만에 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여행사 입장은 약간 곤란해졌다. 이미 판매된 패키지 상품에 대해 고객들에게 입장료가 인상되었으니 추가로 돈을 지불하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여행사측에서도 주변국들 및 국제 관광명소 수준으로 입장료가 오른 것이여서 정부의 입장료 조정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