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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삣 전시센터, 다이아몬드 섬에서 철수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은 결혼식이 치러지는 예식장인 다이아몬드섬 컨벤션 센터가 쯔로이쩡와 반도로 이전된다. 예식장이 있던 지역은 6헥터 규모의 대규모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다. OCIC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또잇 썸낭은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있던 이 결혼식장은 2018년말에서 2019년사이에 더 크고 더 멋진 예식장 건물이 조성되어 이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이아몬드섬에 예식장이 있었기 때문에 결혼식이 붐비는 주말이면 잦은 교통체증을 유발해 왔었고, 이런 이유로 쯔로이쩡봐 반도로의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쯔로이쩡봐 반도의 예식장은 건축 중이다. 풍 키우 세 OCIC회장또한 교통체증을 이유로 이와 같이 예식장을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국내 언론에 밝혔다. 한편 국내 부동산 기업인 CBRE캄보디아는 OCIC에서 예식장 부지를 1평방미터 당 $3,000~4,000선에서 거래하여 개발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CBRE는 최근 들어 이 부지의 값이 올랐기 때문에 컨벤션센터 이상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