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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야당 분열 계략 없다’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7일
캄보디아의 집권여당인 CPP(캄보디아국민당)은 세간에 돌고 있는 여당의 야당 분열 전략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CPP 수장인 훈센 총리는 지난 주 1월 7일 승리의 날 제 38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총리는 자신은 국가 대통합, 민주주의원칙 실현, 인권보장 등의 목적을 위해 일해왔다고 말하며,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비폭력적인 방법으로 조율하려고 하며, 법에 의해 해결하려고 한다고 발언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CPP가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발전, 캄보디아 국민들의 생활을 개선하는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총리는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칭호 하에 정부의 국정을 가로막는 행위들에 반대한다고 말하면서, 특히 외부에서 시작되는 분열 압박을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민주주의와 법치에 위배되는 색깔혁명, 내란 야기, 사회 불안야기 등의 행동에 전적으로 반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