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5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5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6 days ago
브러혹 제조자, 비싼 생선 가격에 항의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7일
매년 상인 및 농부들은 시기가 되면 브러혹(캄보디아 전통 민물 생선 젓갈)을 만들기 위한 생선을 구매하기 위해 프놈펜의 우루쎄이 까에우 지역을 방문한다. 한편, 올해는 비싼 생선 가격으로 인해 상인들이 강둑을 따라 천막을 치고 가격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껀달 주 꺼톰 지역 출신의 69세 농민, 넵 완시는 충분한 어획량에도 불구하고 높은 가격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선 가격이 높아진 이유는 물량 부족으로 인한 것이 아니라며 큰 규모의 상인들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들처럼 높은 가격에 생선을 구매할 엄두를 못내는 자신과 같은 농민들은 그들과 경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농림수산부는 2017년에는 브러혹 제조를 위해 작년보다 5톤 증가한 140톤의 생선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