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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폿후추, 세계로 진출할 가능성 열려있어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캄보디아에서 가장 유명한 후추상표인 캄폿후추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주요 수출 상품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캄폿후추생산협회(KPPA) 회장 응운 순라이는 밝혔다. 그는 2016년도에 총 60톤상당의 후추가 수출됐다고 말했다. 그는 흰후추, 빨간후추, 검정후추로 구분되어 생산되는 캄폿 후추의 수요가 매우 높다고 말하며, 특히 유럽에서 약 200여톤 이상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과 한국, 일본에서의 수요도 100톤을 웃돈다고 설명했다. 캄폿후추 뿐만 아니라 껌뽕짬, 뜨봉크몸, 라따낙끼리, 몬돌끼리 등지에서 생산되는 후추들도 많은량이 베트남으로 수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