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캄보디아에 세계 최고층 트윈타워 짓는다

기사입력 : 2017년 01월 10일

중국 건설업체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세계 최고 높이의 쌍둥이 빌딩 건설사업을 수주했다고 중국 창장(長江)일보가 4일 보도했다. 중국 건설사 선저우창청(神州長城) 산하의 2개 자회사는 공사비 27억 달러를 투입해 프놈펜 시내에 ‘세계무역센터’ 트윈타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 잠정 공기는 60개월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