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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투자법 개정 서두를 것
국내 비즈니스 협회장은 정부가 내년에 있을 두 개의 주요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위해 투자법 개정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외국인 투자자들은 캄보디아 경제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을 얻어갈 것이다. 내년 2월 15일에 캄보디아 국제 비즈니스 정상 회의(Cambodiai International Business Summit)가 열릴 전망이다. 캄보디아 국제 상공회의소(International Business Chamber of Cambodia)의 브레톤 시아로니 회장은 투자법(LoI)와 경제특구법(SEZ law)가 의제로 상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아로니는 투자법 갱신은 오래전부터 기다려져 왔으며 민간 부문들은 수년 간 개정을 요청해왔다. 가장 최근 개정인 지난 2003년, 정부는 민간 부문의 상담과 기여에 크게 의존했었다. 한편, 시아로니는 경제특구에 대한 제안법 조항들이 시행령으로 확정되는 순간 조정이 가능해 길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만약 2월 캄보디아 국제 비즈니스 정상회의와 5월의 세계경제포럼이 있기 전까지 두 법이 준비된다면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수백 명의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투자 문제에 대해 명확히 알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문회사인 메콩전략파트너(Mekong Strategic Partners)의 스테펜 히긴스 전무이사는 LoI 또는 SEZ법의 개정과 관계없이 캄보디아는 이미 지역 내에서 가장 자유주의적인 경제를 가진 국가라며 특히 외국 기업이 회사 지분 전체를 소유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기존 법들이 시행되는 방식을 간소화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