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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장애인 음악가 위한 공연 장소 제안
훈센 총리가 프놈펜 내 신호등 주변에서 생계를 위해 연주하던 장애인 음악가들에게 공연을 위한 새로운 장소로 왓프놈을 제공했다. 장애인 음악가들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된다고 비난을 받아왔다.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총리는 약 20개의 음악가 그룹을 향해 다섯 개 그룹으로 결합할 것을 권장하며 그들에게 새로운 악기를 제공하기 위해 총리가 20만 달러의 기부금을 지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전에 시청은 주요 도로에서 공연하는 그룹들을 향해 금지를 내린바 있으나, 그동안 공연은 큰 방해를 받지 않고 계속 이어져 왔다.
총리는 장애인들을 향해, 만약 정부와 당국이 문제를 해결해주길 원한다면 그들이 먼저 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호등에서 노래하는 음악가들로 인한 복잡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그는 로터리로 둘러싸인 왓프놈에 공연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유공원, 왓보툼 공원등을 옵션으로 제시했다. 장애인 음악가들은 큰 그룹으로 결합할 경우, 이익이 감소할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교통혼잡 및 교통사고에 대한 우려를 인정한다며 정부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