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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경제특구에 1억 달러 규모 신규 공장 오픈
지난 5일 코카콜라가 새로운 1억 달러 규모의 캄보디아 생산 공장을 공식 출범하여 국내 수용력을 크게 증가시키고 외국 투자가들의 신뢰도를 강화시킬 전망이다. 25,000평방미터 규모의 공장은 프놈펜 경제특구 내 12.5헥타르 부지에 위치하며 프놈펜 오르쎄이 까에우 지역에 위치하던 코카콜라의 이전 생산 공장을 대체했다. 1993년에 설립된 이전 공장은 생산라인이 시간 당 1만 개의 음료를 생산하여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코카콜라 투자 그룹의 다나 볼던 부회장은 새 공장의 두 개의 생산 라인은 시간 당 약 72,000개의 음료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볼던은 공장이 현재 650명의 현지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계절적 수요에 따라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장은 다사니 생수, 사무라이, 콜라, 환타, 스프라이트, 다이어트 콜라 등 다양한 코카콜라 제품을 생산한다.
코카콜라의 현지 자회사인 CBC에 의해 운영되는 새 공장은 초기에는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지역 내 다른 시장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새 공장은 에너지 비용과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도록 설계되었으며 건물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 전지판이 공장에서 필요한 에너지의 30%를 공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