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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발생으로 가축 100마리 피해
기사입력 : 2016년 11월 29일
최근 뽀삿 주 바칸 지역에서 100마리가 넘는 가축들이 구제역으로 진단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 이에 관계자들은 다른 동물들에도 질병이 퍼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원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뽀쌋 농림청의 찻 사룬은 11월 중순부터 100마리 이상의 소와 물소가 체중이 줄고 발덧이 나는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관리들은 일부 가축을 항생제로 치료했으나 주민들은 남은 소의 치료를 위해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 사룬은 질병이 퍼질까 우려를 표하며 주민들에게 가축을 운반하지 않고 격리시킬 것을 당부했다. 모응 올 촌장은 일부 주민들이 벌써부터 감염된 소를 낮은 시장가격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