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1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1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1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1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1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17 days ago
총리, 베트남 이주민은 프랑스 책임
기사입력 : 2016년 11월 07일
훈센 총리는 그가 캄보디아에 존재하는 베트남인들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말하며, 다수의 이주민들이 프랑스 식민지 기간에 고무 농장에서 일하도록 당국이 데려온 이후 캄보디아에 뿌리를 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센은 젊은 세대들을 향해 베트남 이주민들의 역사에 대해 독학할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베트남인들이 현대에 캄보디아에 와서 살게 된 것이 아니며 프랑스인들이 데려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이 총리를 모욕하지만 베트남인들은 프랑스인들이 고무나무를 두드리는 작업을 시키기 위해 데려온 것이며 그 작업을 하던 사람의 70%가 베트남인이었다고 말했다. 총리는 젊은 세대들을 향해 역사를 알지도 못하면서 그를 저주하면 나쁜 업보를 쌓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훈센 총리와 베트남 정부 간의 역사적 연결과 훈센의 통치 기간 동안 베트남인들이 캄보디아로 이주하는 일이 편해진 것으로 여겨진다는 점은 오랫동안 야당의 가장 효과적인 화두 중 하나로 사용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