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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전문가 20만 명 필요
지난 11일 관광부 관계자는 캄보디아가 2020년까지 700만 국제 관광객의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20만 명의 관광업 전문가들을 위한 추가 훈련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관광부의 트리 치우 사무차장은 산업 수요에 대한 평가가 캄보디아 국가 올림픽 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워크샵에서 발표되었다고 말했다. 치우에 의하면 현재 62만 명의 캄보디아인들이 관광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관광객 480만 명을 편리하게 하고 있다. 그는 만약 우리가 환대를 위해 80만에서 100만 명의 훈련된 캄보디아인들을 갖추게 된다면 미래 성장을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치우는 정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관광부는 호텔 및 여행 서비스를 위한 직업 훈련을 촉진하는 정책을 개발했다며 12개의 직업 훈련 센터를 통해 32가지 기술을 가르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캄보디아는 일 년에 2천 명의 인증된 전문가들을 배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광업에 대한 정부-민간 실무단의 루멩 공동의장은 캄보디아 내 인적 자원 부족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학교들이 적절한 교육에 투자하도록 장려해야 한다며 특히 언어 능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미래에는 중국어, 한국어, 일본어, 불어 등의 언어 능력이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