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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고사에서 부정행위로 19명 0점 받아
기사입력 : 2016년 09월 22일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 고교졸업고사에서 총 19명의 학생이 뇌물, 전자기기 및 금지 문서 반입 등의 이유로 자동 낙제했다. 로살린 대변인은 교육부의 징계위원회와 부패방지단(ACU)은 19명의 학생을 0점 처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 학생은 시험감독관에게 뇌물을 주었으며 또 한명은 커닝을 위해 핸드폰을 사용했고 나머지는 핸드폰, 커닝페이퍼, 계산기, 스마트워치를 시험장에 반입했다.
로살린은 학생들은 시험 규정을 위반하는 순간 자동으로 불합격 처리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내년에 재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시험 감독에 도움을 준 부패방지단은 교사 한 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조사했으며 네 명을 부조리로 조사했다. 옴 옌티엥 반부패위원회 위원장은 사건에 대한 조사가 9월 셋째 주 또는 넷째 주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