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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부 : 토지분쟁 800건만 남아
캄보디아 토지관리건설부에서 지난 4개월간 총 7,000여건의 토지분쟁을 해결하고 이제 남은 분쟁건은 800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또한 남은 분쟁건도 빠른 시일 안에 처리할 것이라고 공표했다.
지난 주 주 캄보디아 미국 대사와의 회담에서 찌어 소파라 캄보디아 토지관리부 장관은 이 사실이 토지관리부 홈페이지에 공지되었다고 말했다. 장관은 남은 800개 분쟁건은 토지부서 내 36개 실무팀에서 해결책을 찾아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관은 토지부의 최고 우선순위가 전국의 거주민들에게 등기를 제공해 줘서 토지 분쟁건을 해결하고 주민들이 토지 소유권을 확인함으로써 투자 및 기타 납세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윌리엄 헤이트 주 캄보디아 미국대사에게 36개 실무팀이 업무를 더욱 더 잘 추진할 수 있도록 자금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정부에서는 사건 하나를 처리할 때 마다 1백만리엘($250)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헤이트 대사는 토지부의 요청사항을 수락하며, 대사관의 자금을 검토해 본 후 답신해 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실무팀의 업무를 직접 보고 분쟁해결 절차 과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주 번띠어이 미은쩨이 주청사 앞에서 트머 뿌옥, 오 쯔러으 군 거주민 100명이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2007년이래로 170개 가정이 293헥터에 달하는 토지 분쟁에 시달려 왔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