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하누크빌서 교통사고낸 승려 파문

기사입력 : 2016년 08월 30일

시하누크빌주 불교당국에서 지난 주 월요일 밤 차량을 몰다 교통사고를 내서 2명의 부상자를 낳게 한 승려를 파문시킨다고 밝혔다. 프롬 포으 시아누크빌 주 교통국장은 이 승려가 빠일린 출신이라고 하며, 차량을 모는 것 뿐만 아니라 그 차량으로 오토바이를 치는 행위 모두 불교계 규범을 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으 교통국장은 파문당한 승려 덴 메악까라가 차를 몰고 껌뽕스쁘에 있던 친척을 방문한 뒤 시하누크빌로 돌아오던 길이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