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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포획 위해 제작한 수제 총기 압수
기사입력 : 2016년 08월 24일
라따낙끼리주에서 빈번히 자행되는 야생동물 고기 포획/거래를 끝내고자 경찰은 주민들이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잡는데 사용한 수제 총기와 무기를 압수했다. 경찰청 홈페이지에 올라온 게시물에 의하면, 총 11정의 불법 총기를 압수했고 이 총기가 사람과 동물들을 위협하는데 사용됐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수제 총기를 잘못 떨어뜨려 총이 발사되어 남편이 아내를 죽인 사건도 있었다.
칫 썸앗 WWF(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 캄보디아 대표는 수제 총기 및 올가미가 라따낙끼리 야생동물을 살해하는 가장 주요한 무기들이며, 이런 무기들 때문에 보호구역 내 멸종위기 동물들도 죽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시민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캄보디아내 밀렵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