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회사서 10만달러 횡령혐의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9일

소 응온 운수회사 소속 한 직원이 회사로부터 10만달러 이상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회사 부사무총장의 사인을 위조하여 공금을 훔친 직원 펜 소쿤티어와 남자친구 로이 롬을 7월 30일 체포했다. 프놈펜 법원에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친구 롬은 혐의가 없어 풀려났다. 그러나 판매직원이었던 소쿤티어는 배임죄, 서류 위조죄 등으로 구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