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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TV 살인사건 보도 감시
기사입력 : 2016년 08월 02일
공보부가 미디어 감시 장치를 설립하여 불필요하게 상세히 사망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10년 된 정책 집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는 껨 레이 정치분석가의 장례식 전 날, 정부 공무원으로부터 TV방송국들을 향해 특정 살인과 관련된 이미지나 컨텐츠를 방송하지 말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가 있은 지 이틀 만에 이어졌다.
국영 언론 AKP에 따르면 키우 깐하릇 공보부 장관은 TV, 라디오, 신문을 향해 국가의 발전과 잠재적 관광객 및 투자자를 불안하게 만드는 교통사고, 살인 및 각종 범죄 방지에 대한 성취를 널리 퍼뜨릴 것을 권장했다. 또한 대중의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TV, 라디오, 인쇄물 위원회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캄보디아 독립 미디어 센터의 빠 응우온 띠엉 소장은 장관의 논리를 비평했다. 그는 언론의 역할은 정부의 의제가 아니라며 언론의 자유를 논했다. 그는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 국가의 발전과 문제점을 모두 대중들에게 전하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