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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정치 평론가 살해범 종신형 선고
기사입력 : 2016년 07월 19일
정치 평론가 까엠 레이를
총살한 범인 으엇 엉이 살
인 및 불법 무기 소지죄로
종신형을 선고받게 될 것이
다. 범인 으엇 엉은 경찰이
자신을 체포하자마자 자신
의 이름이 ‘쭈웁 슬랍’
(만나면 죽는다)라고 하며
까엠 레이 박사가 자신에게 $3,000를 빌렸는데 갚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
고 시인했다.
경찰은 범인이 형법 200조와 409조에 따라 종신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하며,
무기 구입처를 알아내어 불법 무기 판매죄에 따라 처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법원에서는 범인의 자백에 따라 형을 내렸지만, 사건의 배경에 대한 추가 수
사를 자세히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범인의 아내 흠 헛과 인터뷰를 한 결과, 자신의 가족은 너무나도 가난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도 $3,000를 빌려줄 여력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 범인은 어렸을 때부터 군에 있으며 총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