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itor's Cheers] 살아가는 기술

기사입력 : 2016년 07월 13일

인간의 생명은 나뭇잎과도 같다.
성장은 유일한 생명의 증거이다.

가장 배우기 어려운 기술은 살아가는 기술이다.
사는 것은 생각하는 것이다.

남의 눈에 띄지 않게 산 자가
훌륭히 살아온 것이다.
정당하게 사는 자에게는 어느 곳이든 안전하다.

인생에 되풀이 없는
꾸준한 진보는 없다.

- ‘몽테뉴의 사색’에서 -

* 남이 나를 인정해주지 않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내가 남을 이해하지 못할까를 걱정해야 한다. 상처받은 사람이 당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면, 그는 당신을 이해하고 용서할 것이라고 확신해도 좋다. 이해는 시인의 시작이다.

기운을 내라. 최악은 언제든지 온다. 용기는 허세의 옷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용기는 전쟁터에서만 알아 볼 수 있고, 지혜는 분노에 사로잡혔을 때만 알아볼 수 있다.

** 용기가 없다는 뜻은 남보다 먼저 겁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움을 당하여 의를 잃는 것을 말함이다. 진정한 용기란 자기가 모든 새인 앞에서 행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안 보는데에서 하는 것이다. 용기는 자기를 회복할 수 있는 능력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