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 내정 간섭 말 것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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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정치적 긴장 상태에 있지 않다며 외국을 향해 국가 내부 문제에 간섭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총리는 캄보디아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일부 외국 집단이 캄보디아의 주권을 존중하면서 캄보디아 법에 대한 긍정적인 시행 절차를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는 어떤
위기 상황도 겪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총리는 마치 국가가 위기 상황에 처해있거나 정치적 긴장 상태에 놓인 것처럼 소란을 만들려는 일부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사실 민심을 속이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사실은 잘못을 저지른 소수의 개인적인 문제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캄보디아-베트남 국경조약을 위조하고 정부가 베트남의 가짜 국경지도를 사용한다고 비난한 두 명의 야당의원이 체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