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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쏘카 의원 투옥 될 것
훈센 총리는 야당총재대행 껨쏘카 의원과 국제 미디어 간의 인터뷰에 반응하며 쏘카 의원을 향해 법정에서 지시가 내려지는 순간 쏘카 의원은 수갑을 채워져 감옥에 투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반응은 쏘카의원이 로이터통신사(Reuters news agency)와의 인터뷰를 통해 훈센 총리가 다가오는 선거에서 낙선할까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한 이후에 나타났다. 삼랑시 야당 총재 역시 로이터통신사에 훈센 총리가 다음 선거에서 낙선할까 두려워 야당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쏘카 의원은 선거가 자유롭고 공정하지 못할지라도 2018년 총선에서 CNRP 야당이 당선될 것이라며 캄보디아 국민들이 30년이 넘게 이어져온 훈센 총리의 통치 생활을 바꾸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훈센은 정치적 상황이 진정되었으나 쏘카 의원은 도발적인 자세로 총리에게 무례한 태도를 취했다고 말했다. 그는 쏘카 의원을 비웃으며 그를 징역의 두려움에 유폐되어 있는 무책임한 지도자라고 비난했다. 쏘카 의원은 죄가 인정되면 형법에 따라 1~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게 된다. 한편, 총리는 쏘카 의원이 이미 당 본부에 스스로를 감금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