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베, 인권 보호 활동 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8일

캄보디아와 베트남 양국 정상은 지난 주 양국의 상호이익을 위해 인권보호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다짐했다. 훈센 총리와 트란 다이 쾅 베트남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밝혔다. 특히 양국의 위급 상황 구조협력 및 국경지대 수자원 사용 등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고 한다. 또한 훈센 총리는 현재 베트남에서 진료를 받는 캄보디아인들이 매우 많기 때문에 이들에게도 똑같은 진료비를 청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