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나무는 그늘도 넓다 우리를 쉬게 하는 마당이 있다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1일

탑과 나무

살기가 너무나도 힘든 세월을 우리는 보내고 있다.아이들의 공부도, 아버지의 책임도 그리고 엄마의 수고도… 산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려운 세월을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도 우리는 말도 안되는 일들을 버텨가면서 억지로라도 이며 살아가는 시대를 만나고 있다. 아픈 세월들이다. 정말 눈물이 나는 세월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