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2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2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2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2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2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27 days ago
총리, 정부에 홍수 책임 묻지 말 것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1일
훈센 총리는 지난 6월 8일 프놈펜 일부를 뒤덮은 갑작스런 홍수에 대해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총리는 열악한 배수 시설에 대해 정부를 탓하는 비평가들 향해 6월 8일 강우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았으며 이 같은 홍수가 세계 여러 도시에서 발생한 점을 인용했다.
총리는 프랑스 수도에서 6월 3일 발생한 수해를 예로 들며 프랑스에 사는 사람이 파리에서 발생한 홍수에 대한 게시글은 올리지 않고 프놈펜 내 홍수에 대한 글을 게시했다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물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몰려 바로바로 배수가 되지 못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월 NGO단체인 STT와 People in Need는 우기 동안 매일같이 발생할 수 있는 홍수는 수도 주민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보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