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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원조국 향해 ‘위협’가하지 말 것 경고
훈센 총리가 캄보디아에 대한 원조자금을 위해 국가의 인권 상황 개선에 의존할 것을 요구하는 유럽연합(EU) 국회의원들을 향해 “위협”을 가하지 말라고 경고하며 중국은 단 한번도 이같은 요구를 한 적이 없다며 비교했다. 총리는 지난 13일 다이아몬드섬에서 열린 졸업식 연설에서 그들을 향해 자신을 겁박하지 말라고 말하며 원조 중단으로 캄보디아를 협박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 날 자리에는 중국 대사도 참석했다. 총리는 한 번도 중국을 두려워한 적이 없으며 중국은 캄보디아를 향해 무엇을 지시하거나 협박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원조국가들도 캄보디아를 협박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리는 원조 중단으로 협박을 하는 국가들을 향해 중단해도 상관없으나 가장 먼저 곤욕을 치르게 될 사람들은 NGO와 협력하는 사람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9일, EU 국회의원은 정치적으로 동기 부여를 받은 야당 의원들에 대한 법률사건과 정부 비판자들을 비난하며, 원조자금이 캄보디아 인권 기록에 의존해야 될 것이라고 요구했다. EU 의회는 노조의 행정부로부터 독립적이며 회원국에 의해 원조금 배분이 결정된다고 말했다. 조지 에드갈 주캄 EU 대사는 6월 9일자 결의안은 최근 캄보디아 개발에 대한 유럽 국회의원들의 우려를 나타낸 것이며 캄보디아 당국, EU 및 회원국을 위한 권고를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외무부는 지난 13일, EU 의회 결의안에 대해 매우 놀랐다고 표하며 수많은 그릇된 보고를 기반으로 삼았다고 주장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비판을 받는 사건들에 대한 법적 정당성은 유럽 기준에 부합시킨 것이라는 주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