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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사장, 아동 성추행으로 10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6년 06월 21일
소규모 국내선 항공사인 에어로캄보디아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브라이언 나스웰이 프놈펜지방법원에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미성년 성추행을 한 혐의로 징역 10년 선고를 받았다. 또한 각 피해 아동 가정에 6개월간 800만리엘($2,000)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캄보디아 아내와 딸을 두고 있는 미국인 나스왈은 이런 혐의로 작년에 체포됐었다. 그러나 아동보호단체 APLE의 완도 크음은 나스웰에게 징역살이 이후 반드시 추방명령이 내려졌어야 한다며 판결이 부당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