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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증권시장, 점진적으로 성장 중
지난 7개월 사이 두 개의 신규 회사가 상장된 캄보디아증권거래소(CSX)는 캄보디아 증권시장에 대한 신뢰를 북돋기 위해 기업들에게 상장 혜택을 알리는 일일 회의를 주최했다. 홍 쏙 후어 CSX 소장은 많은 기업들이 주식 거래가 진행되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사실이나 증권 거래가 캄보디아 현 경제를 기반으로 자본을 동원하는 매우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사실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소장은 기업들이 자기자본 또는 채무에 의존해서는 최대로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운 뽄모니롯 재정부 장관은 CSX에 기업들이 상장을 위해 더 나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업공개(IPO)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촉구했다. 장관은 정부가 기업들의 상장을 위해 중소기업을 표적으로 성장 위원회(Growth Board)를 개발하고 기업들에게 3년 동안 최대 50%까지 세금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는 시행령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 활동은 여전히 활기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의가 기업 활동을 왕성하게 만드는 중대한 역할을 함으로써 기업들의 장기적 이익 창출, 평판 강화, 시장 내 신뢰 형성 등의 결과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안타 증권(캄보디아)의 한경태 법인장은 높은 수준의 거래를 내다보지만 경제 쇼크에 취약한 개발된 주식 시장과 달리 캄보디아 시장은 사업 확장을 원하는 중소기업들에 자금을 제공하는 기업공개(IPO) 시장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낮은 수준의 시장 유동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지만 그의 관찰에 따르면 낮은 시장 유동성은 장기 투자자나 장기 주주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