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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Cheers] 필요하면 이주하라
필요하면 이주하라.
어떤 민족은 더 나은 지위를 얻기 위해 이주한다. 재능이 뛰어난 사람에게 그의 조국은
늘 계모와 같다. 그 재능이 싹튼 토양에는
질투가 팽배하기 때문이다.
한때는 자기가 살던 구석 땅에서
경멸만 받다가 후에 가서 조국에서도, 외국에서도 존경받는 사람들을 우리는 보아왔다.
늘 자기 정원에서 익히 보아온 동상을
제단 위에 세워둘 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 ‘지혜의 보물창고’에서 -
* 별것도 아닌 것에 짜증을 부리고, 오만상 찡그리고 투덜거리던 젊은 시절이 있었다. 대충 넘어가도 될 일에도 사사껀껀 꼬투리를 잡고 아랫사람 족치던 세월도 있었다. 지나고 보니 ‘참, 못났구나’하는 생각에 미안하고 부끄러워진다.
** 오랫동안, 기억력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힘들어 했던 아픔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 같다. 아마, 홀로 생각하고 스스로 마음에 상처를 두고, 까칠하게만 생각하고 스스로 자가진단을 격하게 했던 것이 마음의 병이 되었나 보다. 조금씩 마음고생을 했던 것들에 감사함이 생긴다. 정말 이제부터 진짜 나이가 들어가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