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서 마약밀매 큰손 잡히다

기사입력 : 2016년 05월 31일

국방부에 소속된 한 장군이 바탐방 껌리응 지역에서 마약을 거래하다 체포됐다. 껌리응 지역 부경찰청장은 용의자 홍 뻐으(52세)로부터 메탐페타민 3,000정을 발견했고, 권총과 차량도 모두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포 작전은 내무부 마약퇴치국과 바탐방주 경찰간 합동작전에 의한 것이다. 현재 범인 뻐으는 주 경찰청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