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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 캄보디아에서 예비조사 실시
태국 최대의 석유, 가스 대기업인 PTT가 아세안 3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미얀마)에서 석유화학, 정유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발표했다. PTT 최고경영자인 빠일린 추초타온은 이 중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가장 큰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캄보디아 PTT 통상매니저인 빈 마이 미알리아 는 연구 계획에 대한 소식을 들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캄보디아국립석유당국(CNPA)의 멘 덴 또한 현재까지 PTT측에서 아무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DPA의 멈 썸밧 대표는 PTT의 계획이 그들이 캄보디아에서 사업을 실시하는 것은 추후 예상되는 문제에 대한 경험을 제공해 줄 것이기에 국내 산업에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미 작년부터 껌뽓에 정유공장을 건축하는 회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PTT가 진정으로 정유공장 설치를 원한다면, 이 분야의 경쟁이 형성되어 소비자들이 더욱 경쟁력 있는 가격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캄보디아 기업인 캄보디아 석유화학회사가 중국 회사 2개(중국국립자동화통제시스템법인, 중국-시노)와 껌뽓 주에 6억 달러 상당의 정유회사 설립을 위한 합작 프로젝트에 서명했었다.
캄보디아는 미국 쉐브론이 블록A에서 개발중인 유전에서 2012년 12월 12일까지 최초의 석유를 채취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날짜는 2016년까지 연기되었으며, 잠정적으로 캄보디아 정부가 블록A에서 산출하는 수입(연간 5억달러)의 70~80%를 받게 될 것이라고 멈 썸밧은 말했다.
태국 PTT사는 현재 베트남 빈 딘 주 논 호이 경제특구의 287억 달러(일일 산출량 660,000배럴)의 정유소와 석유화학공장 단지의 사전 예비조사를 마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