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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 주민, 토지 압수 당할까 걱정
기사입력 : 2016년 04월 12일
프놈펜 뽀싸엔 쩨이에 거주하는 수백가구의 주민들이 공공시설이 파괴될 수 있음을 염려하며 시위를 열었다. 마을 주민들은 10아르 상당의 뚤 께이 마을 공공센터가 판매될 수 있다고 했다. 주민들은 이 장소가 마을 행사를 열거나 모임을 갖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됐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정부 당국이 이 땅을 팔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부 측에서는 정부의 통제 하에 이 땅에 보건소를 지을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부에서는 땅과 토지를 파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며, 보건소를 지어 주겠다는데 반대를 하는 주민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