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삿주 이장, 국유지 팔려다 체포

기사입력 : 2016년 04월 12일

뽀삿 주 스맛 마을 이장과 그의 보조원이 뽀삿 지역 내 2헥타르 크기의 국유 삼림을 불법으로 판매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오욱 분토은 이장과 보조원 녭 봇티는 바탐방에서 온 세 명의 남성에게 헥타르 당 200달러에서 500달러 사이를 받고 땅을 판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티응 렝 위을 벵 지역경찰청장은 체포 당시 두 명의 용의자로부터 직접 만든 소총 네 개와 두 개의 배터리, 그 외 증거물들을 압수했으며 삼림청으로 보내졌다고 말했다. 위을 벵 삼림청의 찌어 후엇 관리는 용의자들을 계속 심문하고 있다며 용의자들은 아직 혐의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