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 그룹, One TV 매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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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기업인 로얄 그룹에서 캄보디아 내 디지털지상파방송(DTT)의 배포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러시아계 General Satellite Group의 One TV에 대한 나머지 지분을 인수했다. 지난 28일, 로얄 그룹의 마크 한나 최고 재무 책임자는 지난 24일에 인수가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2012년에 설립된 One TV는 캄보디아에서 사내 기술을 사용하는 TV 전산화를 목표로 국제 시장에 진출하는 General Satellite사의 첫 번째 시도였다.

한나에 의하면 이번 합작 사업은 General Satellite의 시범 사업이 시작될 때부터 구상되어 왔다. 현재 로얄 그룹은 합작 사업에 대한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러시아계 기업은 계속해서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같은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끗 멩 회장의 로얄 그룹 또한 TV채널 CTN을 통해 미디어계의 큰 손으로 존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