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버거, 시하누크빌 진출

기사입력 : 2016년 03월 09일

수제 햄버거 체인 마이크 버거 하우스가 프놈펜과 시엠립의 경계를 넘어 시하누크빌에 지점을 낸다. 7년 전 소소하게 시작한 마이크 버거는 지난 2월 28일부터 시하누크빌에서 영업을 시작하며 총 5개의 지점을 갖게 되었다. 마이크 버거의 사장인 마이크 쩬다 임(미국계 캄보디아인)은 최근 들어 해변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고, 마이크 버거의 팬들도 많아지고 있음을 관찰했다고 말했다. 한 마이크 버거의 팬은 마이크버거가 이온몰에 진출하여 버거킹을 내몰아야 한다고 말하기 까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