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일본 회사 사무직원 대거 시위에 나서
기사입력 : 2016년 02월 25일
쿠와하라 일본 품질검사회사 소속 직원 150여명이 프놈펜 캄보디아나 호텔 외곽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회사측에서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시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주장했다. 직원대표 신 섬보는 이들에게 연차 18일과 월 보너스 $10등을 요구하며, 노조 대상 차별을 근절시킬 것을 주장했다. 또한 노조 가입 직원을 대상으로 차별적인 대우를 하는 행정팀장의 사임을 요구하기도 했다./이상 박슬기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