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센 총리,‘페이스북 댓글 주시할 것’

기사입력 : 2016년 02월 17일

훈센 총리가 관리들에게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올라오는 댓글을 주시해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이슈들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다. 총리는 캄보디아 정부 내 모든 부총리, 선임장관, 장관, 기관장, 시장, 주지사들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며, SNS전담팀을 구성해 매일 단위의 정보와 민원을 확인하여 제 때 해결해 주도록 하라고 말했다. 최근 훈센 총리는 페이스북 페이지 이외 웹사이트와 앱등을 만들어 공개해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한 발돋움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