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95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95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9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9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96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96 days ago
꼬 땅, 고급 휴양지로 개발
기사입력 : 2016년 02월 03일
시하누크빌에서 5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한 꼬 땅(전설의 섬)이 또다른 고급 휴양지로 거듭난다. 지난 주 월드브릿지 그룹의 자회사 모나치 투자사와 중국의 난샨 그룹간 체결된 꼬땅 개발관련 MOU에 따르면, 약 10억 달러의 자금이 투자되어 올해 말 또는 내년 초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다.
씨어 릇티 월드브릿지 그룹 회장은 우선 1차 개발시기 동안 항구, 호텔, 놀이공원, 골프장 및 기타 고급서비스 시설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하며, 개발 프로젝트가 순조로이 진행되면 중국인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공항도 건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CDC(캄보디아개발위원회)의 쏙 첸다 소피어는 정부의 해안지역 개발 노력을 찬사하며,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랫동안 머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