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경제적 토지 양허 받은 기업에 법률 준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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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최신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 환경부는 경제적 토지 양허(ELCs)를 받은 모든 기업들에게 법률을 준수할 것을 충고했다. 발표문에는 임산물 및 산림부산물을 벌채, 수집, 가공하는 모든 행위는 현행법에 따라 수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환경부에 의하면 지금까지 총 628,298.75 헥타르의 113개의 ELC 지역을 조사 및 평가했으며 그 중 81개의 ELC 지역이 정부 부처간 위원회의에 제출되었다. 이에 따른 결과로 90,682 헥타르의 23개 ELC 지역이 원칙과 절차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 32,387 헥타르의 4개 ELC 지역은 자발적으로 캄보디아왕실정부에 양허권을 되돌려주었다. 또한 14,854.75 헥타르의 4개 ELC 지역은 1,262 헥타르로 토지가 축소되었으며 101,360 헥타르의 18개 지역은 6개월에서 1년 동안 필요한 절차를 따라야 하며 환경부의 밀접한 감시를 받게 되었다. 더불어 76,279 헥타르의 16개 ELC 지역은 이미 정부 부처간 위원회에 의해 조사, 측정, 평가를 마쳤으며 나머지 216,738 헥타르의 32개 ELC 지역은 정부 부처 간 위원회에 제출되기 전 환경부에 의한 조사 및 평가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