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는 산행을 꿈꾼다 차가운 겨울, 눈을 밟고 싶다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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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은… 정갈하게 쌓인 산사의 눈송이들이 정겹다. 겨울이 없는 캄보디아에서 겨울의 정취를 기억해 내려고 구글(?)을 뒤적여도,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직도 부족하다. 그 싸하고, 따사하고 또 정겹기만 한 추억들. 가만히 있어도 불쑥 불쑥 찾아오는 향수들. 겨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