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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재해, 사고 사망자 수 증가
캄보디아 헌병대에서는 20 15년도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및 사고로 인해 5,000명의 사망자와 12,0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헌벙대의 연간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해 인간 활동으로 인한 수 천 건의 사고 및 수 백 건의 자연재해가 2014년에 3,765명에서 2015년에는 4,811명으로 사망자 수가 증가했다고 나타냈다. 또한 보고서에는 2014년에 9,917명이었던 부상자가 12,580명으로 급증했다고 나타내고 있다.
헌병대에 의하면 자연 재해에는 폭풍, 번개, 홍수, 강둑 붕괴, 가뭄 등이 포함되며, 화재, 익사, 감전사, 지뢰 폭발, 폭죽 폭발 등은 사람의 활동에 의한 현상으로 간주된다. 응 히 헌병대 대변인은 이 통계는 헌병대가 전국에 걸쳐 수집한 자료로 대부분의 피해는 가정, 학교, 나무 주변, 논 및 농지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국가 재난관리위원회의 께오 위 대변인은 2015년에 재연 재해로 인해 약 13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통계는 아직 비공식적이라며 위원회에서는 몇 주 내에 공식적인 통계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