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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파견
부산대학교(총장직무대리 안홍배)는 겨울방학을 맞아 ‘부산대 제21기 해외봉사단’ 31명이 지난 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8일간 일정으로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포이펫 지역에서 교육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캄보디아 해외봉사활동에 나선 봉사단원들은 뜨거운 현지 날씨에도 포이펫에 위치한 돈보스코 학교에서 음악·미술, 태권도, 과학, K-POP댄스체험 등 교육봉사와 함께 페인트 칠하기, 벽화 그리기, 분리수거장 설치 등의 노력봉사를 하고 있다.
‘해외봉사단’ 학생대표 노동기 학생은“열악한 환경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낯선 나라에서 온 우리를 살갑게 대해 주는 어린 학생들이 있어 몸은 힘들지만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이렇게 외국으로 나와 살펴보니 국제적인 시각과 글로벌 협력 경험도 쌓고 우리나라가 얼마나 좋은 나라인지도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종봉 학생처장은“부산대 ‘지식봉사캠프’는 지난 2011년부터 방학을 이용해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과 인성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돼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