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Cheers] 신맛 쓴맛 맛보지 말라

기사입력 : 2016년 01월 19일

신맛 쓴맛을 다 맛보지 마라.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다 마찬가지이다.
지나친 정의는 부당함이 될 수 있다.
사과를 너무 짜면 나중에 쓴맛이 나온다.
무엇을 향유할 때도 지나치지 마라.
최후까지 긴장하면 정신마저 둔해진다.
너무 잔인하게 짜내면 우유 아닌 피가 나온다.
- 쇼펜하우어의 글에서 -

* 요즘은 생활이나 학습조건이 수 없이 좋아졌기 때문에, 더 이상 벽에 구멍을 뚫어 이웃의 불빛을 받아 공부하거나 머리를 대들보에 메달고 송곳으로 허벅지를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방법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옛사람들이 학문에 정진하는 그 정신은 배울 점이 많다. 어려움을 두려워 않고 뜻을 세워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

** 타인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라. 당신의 이상을 실현하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멈추지 않도록 자신을 채찍질하고 격려하라. 그것만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가장 이기기 어려운 적은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그러나 일단 그 적을 이여낸다면, 자신 앞에 광활하고 밝은 세상이 펼쳐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