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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동통신업체, 캄보디아 진출
지난 1월 5일부터 신규 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인 킹텔(Kingtel)이 고객들에게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몇 달 내에 전화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킹텔의 운 짠보란 판매 마케팅 부장에 의하면 새로 설립된 킹텔 통신사는 홍콩 기반의 키브릿지 인터네셔널(KeyBridge International)의 완전소유 자회사로 1억4천만 달러 이상의 자본금이 투입되었다. 그는 캄보디아의 잠재적인 정치 및 비즈니스 환경과 현재 통신 가입자 수는 영업을 시작하기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짠보란에 의하면 키브릿지는 2014년에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이맥스(Emaxx)의 지분 65%를 매입했으며 회사를 완전히 소유한 현재는 이맥스의 라이센스를 사용하여 킹텔이라는 이름으로 소매업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키브릿지는 2014년에 통신기반 서비스업 제공에 주력하기 위해 이맥스의 소매업 운영을 중단했다.
화웨이(Huawei), 캄보디아 광섬유 통신망과 합동으로 킹텔은 최초로 광섬유 서비스를 이용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킹텔은 우선 프놈펜을 중점으로 영업을 시작하게 될 것이며 점차적으로 시엠립, 바탐방, 시하누크빌 등 일곱 개의 다른 지역으로 영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캄보디아 통신 규제 기관의 임부타 부장은 킹텔은 2015년 초에 이동통신 라이센스를 취득했으며 지난 12월 말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ISP) 및 인터넷 전화 통신 규약 허가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