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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따따이 수력발전댐 개설식 주재
꺼꽁 도시에서 약 42km 떨어진 트머 바잉에 위치한 스퉁 따따이 수력발전댐이 12월 23일 오전에 훈센 총리의 주재하에 개설식을 가졌다. 스퉁 따따이 수력발전댐은 중국 국영중공업(China National Heavy Machinery)의 42년 투자 양해를 받아 총 비용은 5억4천만 달러이며 5년 동안 댐을 건설하고 나머지 37년은 사업 운영을 위한 기간으로 2011년 1월에 공사를 시작했다. 이는 국가의 전력 생산을 위한 커다란 투자이다.
캄보디아는 특히 프놈펜과 같이 국내에서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지역에 공급하기 위해 대략 총 1,072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해왔다. 새로 개설한 246메가와트 스퉁 따따이 수력발전댐을 제외하고도 2개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다. 하나는 내년부터 운영될 시하누크빌의 석탄발전소이며 다른 하나는 공사 중에 있는 Lower Sesan II 수력발전댐이다. 이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캄보디아는 가까운 미래에 2,123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의 전력은 이번에 개설된 스퉁 따따이 댐을 포함한 중국 투자자들의 자금에 의한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