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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하우스에 걸린 벽화
기사입력 : 2015년 12월 29일
프놈펜의 명물이자 고통이라고 불리는 화이트 하우스에 벽화가 걸리자 시민과 당국의 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다. 196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인 화이트 하우스는 지금은 너무나 추루한 프놈펜의 아픔이다. 그런데도 재건축을 할 수 없게 하니 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