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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안 부총리, 관광업은 사회 경제적 개발의 주역
기사입력 : 2015년 12월 21일
캄보디아 속안 부총리 겸 관방장관에 의하면 캄보디아를 찾는 국제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1993년에 11만 8,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4년에는 4,500만 명에 도달하며 국가 경제에 GDP의 약 17%에 해당하는 30억 달러를 기여했다. 또한 캄보디아가 주변국에 비해 눈에 띄게 높은 7.3%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할 수 있게 한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지금과 같이 호의적인 상황을 유지한다면 캄보디아는 2020년에는 7-8백만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는 관광업이 캄보디아의 사회 경제적 개발을 돕는 주역이라는 점을 반영한다며 “그린 골드”라고 불릴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