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5년 12월 21일

가뭄

이제부터는 추수의 계절이다. 올해는 비가 안와 농민들의 애간장을 태웠지만, 그래도 막판에 비가 와서 그럭저럭 평년작은 될 것 같다. 하늘에 목을 메고 사는 이들의 애환이다.#